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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:: 김민자이모님~ 벌써 보고싶어요~ :::
글쓴이 전송이 E-mail
조회수 1516 작성일 2012-12-01
때로는 호랑이 선생님같이 때로는 친정엄마같이 함께 해주셨던 김민자 이모님~
3주동안 이모님과 함께하고 헤어진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보고싶네요~
첫날 오시자마자 꼼꼼히 이것저것 살펴보시고 아이 수유패턴과 버릇을 파악하실땐
아..무섭다 는 기분이 들었어요~
근데 복부마사지를 해주시면서 늘어지고 시꺼매진 제 배를 보시며 마치 제가 딸이라도 되는양 안타까워하시고 정말 꼼꼼히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뭔지모를 따뜻함을 느꼈답니다~
계시는 동안 아기천사 아기천사 라고 하시며 저희 아이를 정말 친손주대하듯 사랑해두셔서 정말 감사했어요~
원래는 산후조리원을 2주 예약했다가 엄마와 떨어져 있는 아이의 모습이 측은해서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집으로 와 관리사님을 예약했던건데 이모님이 우리아이를 너무나 많이 사랑해주셔서 아이가 피둥피둥 살도 오르고 정말 사랑받고 있구나 하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너무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~

우리 아이가 체중도 많이 나가고 손이 타서 잠시도 품에서 떨어지지 않으려해 힘드셨을텐데도 한번도 싫은 내색도 없으신채 되려 제 복부마사지를 더 오랜시간 해주지 못하는 것에 더 안타까워하셔서 매번 늘 감사했습니다~
지금 생각해보면 우리 아가도 이모님이 안아주시는 그 품이 좋아서 그렇게 안아달라고 땡깡을 부린건 아닌지 싶어요^^;;

이모님~ 하나하나 가르쳐주실땐 호랑이 선생님처럼, 저와 제 아이를 챙기실땐 친정엄미처럼 그렇게 꼼꼼하게 또 따뜻하게 대해두셔서 정말정말 감사해요~
이제 이모님 없이 혼자 있어야하지만 이모님이 가르쳐주신대로 열심히 한번 해볼게요!

우리 호찬이 잊지마시고 자주 소식 전해드릴게요~
저 아가 셋 낳을거예요! 둘째 셋째때도 꼭 와주셔야해요!!♥
지난시간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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